서울 교육청 기초학력 강화 위한 예산운용

안녕하세요!

서울시교육청이 2025년 첫 추가 경정예산으로

9,966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

교육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 서울시교육청 추경 개요
2. 기초학력 및 수업 지원 강화
3.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4. 정신건강·심리 지원 확대
5. 교육감 입장과 향후 계획

서울시교육청 추경 개요

총 예산 11조 7,992억원으로 확대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통과 시

총예산을 기존 10조 8,026억원에서 11조 7,992억원으로 확대하게 됩니다.

 

주요 재원은 중앙정부·지자체 이전수입과 결산 잉여금 등입니다.

기초학력 및 수업 지원 강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전 교육지원청 확대

난독·경계선 지능 등 학습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해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4개소에서 11개 교육지원청 전역으로 확대하는 데

36억 5천만원이 투입됩니다.

 

맞춤형 수업·방과후지도 강화 예산 118억원

성취평가 모니터링 등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에 3억 4천만원이 반영됐습니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CCTV 및 노후시설 개선 예산 편성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돌봄교실 주변 CCTV 설치 확대에 10억원

학교 냉·난방기 교체와 급식실 환경개선 등 노후시설 개선에 1,140억원이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초등·특수학교 체험학습 안전인력 배치에 16억원

소방시설 개선에 114억원도 포함됐습니다.

정신건강·심리 지원 확대

고위기 학생 맞춤 지원

고위기 학생을 위한 병원 진료·치료 지원에 26억원

교직원·보호자 포함 심리상담 지원에 2억원

사회정서 프로그램 운영 예산 8억원도 추가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입장과 향후 계획

“기초학력·미래역량·안전한 학교에 집중”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과 미래역량 강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의회 의결 즉시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의 이번 추경은 교육 현안 대응과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교육 변화에 발맞춰 함께 지켜봐 주세요.

Q&A

Q: 이번 추경 규모는 얼마인가요?

A: 9,966억원이며, 총예산은 11조 7,992억원이 됩니다.

 

Q: 기초학력 관련 예산은 어디에 쓰이나요?

A: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확대, 맞춤형 수업 및 평가혁신 지원 등에 쓰입니다.

 

Q: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예산은?

A: CCTV 확대, 노후 냉난방기 교체, 소방시설 개선 등 다방면으로 반영됐습니다.

 

Q: 정신건강 지원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고위기 학생 병원 치료, 보호자·교사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됩니다.

 

Q: 예산은 언제 집행되나요?

A: 서울시의회 의결 후 즉시 집행되어 각종 현안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2025.05.14 - [사회] - 위안부’ 참상 알려온 이옥선 할머니 별세

위안부’ 참상 알려온 이옥선 할머니 별세

2025.05.14 - [사회] - 디올도 개인정보 유출을

디올도 개인정보 유출을

2025.05.11 - [분류 전체보기] - 스타벅스 오후 10까지 영업 확대

스타벅스 오후 10까지 영업 확대

2025.05.10 - [스타] - 김수현 측 가세연 김새론 유족 추가 고소

김수현 측 가세연 김새론 유족 추가 고소